[이옥희 프린스조지한인회 새회장 취임] 4-5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봉사단체 자리매김 다짐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한인회 신년하례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ublished on: Jan 10, 2020
이옥희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한인회 신임회장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프린스조지한인회는 지난 9일 오후 가람식당 연회실에서 열린 ‘신년하례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이옥회 신임회장이 정식 취임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임기는 2년이다.

3,4대를 역임한 김화성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프린스조지한인회를 이끌게 된 이옥희 제5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임원, 이사진과 함께 한인사회 발전과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당부했다.

김화성 전임회장은 “지난 4년간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임원 이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나름대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면 부족한 점도 많은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이제 신임회장과 함께 새 도약의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한인회 발전에 기여하자”고 호소해 박수를 받았다.

정현숙 전 몽고메리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짧은 역사와 전통에 불과하지만 프린스조지한인회가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이옥희 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한인회가 한층 더 성숙해 질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빛나게 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한 크리스티나 포이 메릴랜드 주정부 아시안 커미셔너와 박충기 전 판사도 김화성 전임회장을 비롯한 4대 임원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981년 이민온 이옥희 신임회장은 그동안 프린스조지한인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지구영남향우회 등 주요 단체에서 임원과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4대 재무 및 사업보고, 그리고 5대 임원진 발표와 사업계획 보고와 더불어 큰 발전을 다짐했는데 전.현직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린스조지한인회 이옥회(왼쪽) 신임회장과 김화성 전임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Hiuskorea.com 김성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