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판명난 사회적 거리두기 벌금 티켓] “더 조심하는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 티켓을 받았다는 이 카톡내용은 명백히 가짜뉴스임이 밝혀졌다.

지난 주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않았다 햐여 경찰로부터 벌금티켓을 발부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면서 사진과 함께 보내왔지만 분석을 해보니 가짜뉴스여서 무시했다.

그런데 어제 밤 늦은 시각에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슷한 정보가 들어왔다. 아침에 일어나 카톡을 확인해보니 페어팩스 공원에서 일어났고, 티켓 사진까지 보내왔다. 티켓 사진은 희미하여 날짜나 성명을 자세히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속보로 내보내 보기로 했다. 구독자들로부터 바로 카톡이 왔다. 그것은 가짜뉴스라고….

사이트에서 1분도 안돼어 바로 내렸지만 이렇게 우리도 ‘호환마마’ 보다 더,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가짜뉴스에 당한 것이다.

“잠깐 동안이나마 오보를 내보내었음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회적 질서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어느 독자의 말씀대로 모두들 안일함에서 벗어나 좀 더 조심하고 생활하면서 이 코로나19을 함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앞으로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보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대표 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