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협회(UWKW), 2019 세계한인여성 세계대회와 정책포럼 개최] 제1회 대한민국 세계화 봉사대상 시상식도 함께

Published on: Oct 7, 2019
세계한인여성협회(UWKW , 총재 이효정)은 세계한인의 날 13주년을 맞아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 (사)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등과 함께 세계한인여성 정책포럼과 ” UWKW ” 세계한인여성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10월 6일 국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세계화봉사대상 시상식’을 겸하여 열린 ‘2019 세계한인여성대회’는 세계한인여성대회 축하공연, 개막식, 세계한인여성 정책포럼, 제1회 대한민국 세계화 봉사대상 시상식, 세계한인여성협회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송인 장광팔 씨의 사회와 김소희 전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효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800만 해외동포는 지구촌 방방곡곡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의 태양으로 빛나고 있다”고 하면서 재외동포여성들이 한민족 자긍심으로 모국발전에 앞장서 왔음을 선언했다. 그는 또한 “그동안 우리는 모국의 상을 받으러 방문하여 왔었다면, 이제는 한민족 세계화에 기여한 분들을 선정하여 ‘세계화 봉사대상’을 드림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제1회 대한민국 세계화봉사 대상 수상은 탈랜트 최불암 씨, 윤종필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대표총재(전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15인 인사들에게 돌아갔다.

공동대회장인 박영숙 한국여성언론협회 총재의 환영사 후 계속 이어진 축사는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 고종욱 한국시민단체연합총재, 김성옥 세계한인여성협회고문, 독일물리학박사(피터게데),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이 성원과 격려의 말들을 전했다.

“미래국가는 국민쟁탈전 국민찾아 삼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계한인여성 정책포럼에서는 조롱제 (사)재외동포포럼 이사장의 사회와 박영숙 박사(UN미래포럼 대표)의 주제 발표가 있은 후 임채완 박사와 조롱제 대표의 토론이 있었는데, 인구절벽 현상으로 인한 국가 노동력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재외동포들을 활용하는 방안들이 나왔다. 또한 재외동포청 설립과 해외 입양아 문제도 제기했다.

대회 둘째날인 7일에는 한국방문의 해 선정도시인 정읍시를 방문하여 시정을 보고 받고, 동학혁명 등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발지인 정읍시 역사탐방의 시간도 가지면서 해외 여성 동포들에게 따듯한 친정 모국의 정을 듬뿍 안겨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효정 총재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한 유진섭 정읍시장(왼쪽으로 이효정 총재, 김소희 전 총재)

행사 마지막 날에는 변산 지역에 위치한 대명콘도 연회실에서 “이제는 우리도 말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속풀이 공감 토크쇼’를 개최하여 세계한인여성들의 이민사회 스토리를 서로 나누면서 과거를 뒤 돌아보고, 앞으로 해외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토의했다.

2014년 세계 한인 여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과 세계한인여성회관 건립 등을 목표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초대총재 이효정)’ 이름으로 창립된 이 단체는 2017년에는 3대 김소희 총재가 바톤을 넘겨받아 그 해 가을 제4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단체의 위상을 높여갔다.

하지만 이후 내부 갈등 속에 같은 이름의 또 다른 단체가 생겨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창립 5년 만에 명칭을 세계한인여성협회(UWKW)로 변경하고, 지난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대 김소희 총재 이임식과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식을 가진 바 있다.

속풀이 공감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페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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