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이기자!” 워싱턴한인회,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 개최

마스크 나눔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은 폴라박 회장(우측두번째), 손현봉 감사, 박중건 봉사 위원장, 최재일 문화위원장, 여성애 홍보위원장, 킴벌리 김 운영위원장. 등이다.

워싱턴 한인회(회장 폴라박)는 3월26일 오전 애난데일 콜럼비아 파이크 에버그린아파트 주차장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9일 250장의 마스크를 나누는 행사에 이어 2차로 이어진 행사이다. 폴라박 회장은 “’코로나19’가 출현한 이래 감염 확진 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방역 차원을 넘어선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하면서 “제가 운영하는 무역회사인 ‘동해무역(East Sea Trading)’의 거래망을 통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다량으로의 수입이 통제되어 있어서 부득이 250장 씩 1차, 2차로 나누어서 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날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각각 마스크 3~4장과 1회용 장갑을 선물로 받았는데, 11시 부터 나눠준다는 광고가 나갔지만 아침 7시부터 빗발친 전화로 10시부터 파킹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지급되어 11:30분경 순식간에 종료되었다.

늦게 도착하여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박 회장은 일일이 전화번호를 적어 두어 마스크가 도착하는대로 먼저 전해드릴 것을 약속 하기도 했다.

3차 나눔행사는 10일 정도 뒤에 있을 예정이다. 이때도 250장을 나눈다고 한다.

한편 워싱턴한인회에서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나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과 세입자의 갈등, 공공기관에 필요한 간단한 증빙서류 번역과 공증 서비스, 세금보고 문제와 고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신청상담, 등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Hot Line : 703-395-0339, 703-678-6789, 571-643-8794, 703-899-5677으로 연락하면 된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