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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세미나] 조국은 지금 안녕하신가?

[워싱턴코리안뉴스] 기사입력: 2018년 10월 27일

지난 10월 26일 저녁 우래옥 식당에서 구국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자유연맹(총재 정세권, 이사장 강필원)과 국제구국연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유동열박사, 이애란박사, 이경복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 하여 한국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국민의례, 개회사, 내빈소개와 만찬, UN side Event보고(정광일, Greg Scalatieu)가 있은 후에 한국의 안보위기(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한국의 인권위기(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원장), 한미동맹의 위기(이경복 국제구국연대캐나다 대표),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한일 이경주씨의 시 낭송이 있었고 질의응답과 제안 그리고 기념 촬영 후 폐회를 하였다.

이날 발제자 3인은 각각의 주어진 주제에 따라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유동열씨는 “대한민국이 안보위기인데 국민은 인식을 못한다. 현재 문정부는 북의 눈치를 본다. 북한 받들어 보시는 정책을 편다. 군의 존재는 국가안보이다. 북한만이 적이 아니다라고 하며 북은 본질이 변한 것이 아니라 전술이 변한 것이다. 종전선언이 되면 외국주둔군은 나가야 한다. 자동으로 국가 보안법은 철폐된다. 대한민국 안보를 무너뜨리는 것이 종전 선언이다.”라고 전하였다.

이애란씨는 탈 북민 으로 “한국의 인권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참혹하다며 김정은은 더욱 죄가크다. 박근혜는 김정은 보다 죄가 없다. 이것이 인권침혜이다. 언론의 자유는 없다. 종교탄압하고 동성애등은 놔둔다. 정의를 말하는 것이다. 현재 문정부는 법치주의를 무너트린다. 북한의 3대째 집권하고 독재를 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 북한 김정은 지지율은 100%센트다. 지지율이문제가 아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라고 전하였다.

이경복씨는 부정적 시각이라는 입장 에서 강의를 시작하였고 미국이 한반도를 보는 시각과 대한민국은 혼자가 아니다. 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유용하게 만들었다. 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한국의 인권이 중요하지만 북과의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북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하는 현정권에 대해 우려의 의견을 표현했으며 독재자의 생태를 너무 한 순간에 좋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표명한 세미나였다.

단호한 의지의 자유민주주자로 자유민주주의로의 한반도통일 정책을 펼쳐왔던 이전 정권의 사람들을 엉뚱한 누명을 씌워 이념적 정적들로 정치 보복을 받는 현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시간이었다.

강필원총재
시인 이경주
유동열
이경복
이애란박사
이인갑
정세권총재
좌로부터 유동열, 이애란, 이경복

워싱턴코리안뉴스 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