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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동포사회 최대 축제인 코러스페스티발 장소,일시 결정

\워싱턴한인연합회 제15회 코러스 축제 준비위 열어= 워싱턴 동포사회 최대 축제 행사중에 하나인 제15회 코러스 페스티발이 올해는 한인타운인 애난데일 중심부에 위치한 K- 마트 주차장에서 9월 22,23,24. 3일 동안 열기로 결정한 가운데 워싱턴한인연합회는 준비위원회를 결성 하고 지난 7월 20일 제7차 준비위를 열었다. 김영천 회장은 이자리에서 “올해는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홍보 하기에 상징적인 지역이고, 동포사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애난데일에서 개최 하기로 결정 했다. 사상 최고의 K 팝 무대를 통해 사상 최대의 주류관객을 동원 시키는 사상 최고의 한인축제가 되게 하겠다.”고 다짐 했다. 준비위 측의 발표에 따르면 가수 ‘휘성’과 ‘노이 킴’과는 계약이 완료 되었고 사랑의 썰물로 유명한 가수 임지훈과 에일 리, 최진희 등과는 계속 섭외 중이다.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예산 수입을 위하여 특별석을 따로 마련하여 소정의 금액을 부과 할 계획이다고 한다. 총120개의 부스 중 전라남도 지자체들이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이미 10개를 계약 했고, ‘사랑의 쌀독 채우기’, ‘평창올림픽 홍보’ 등을 위한 한인회 자체 부스를 뺀 나머지 부스는 8월 31일 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부스의 가격은 음식판매용은 $2300 /EA, 홍보용은 $1700/EA 로 책정 되었다.

코러스 준비위원으로는 크리스챤 오, 헬렌 원, 김용하,박을구,수잔 리, 임동민, 한준용 등이며 8월 말 까지는 행사 시공업체 선정, 소방시설등 카운티 허가신청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천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러스 축제에 큰 비중을 차지 해온 라이브 카지노 측의 갑질 행위를 규탄 하면서 다가 올 8.15행사 계획을 발표 했다. 김회장에 따르면 “올 8.15 행사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1부 기념식 후 제2부는 사물놀이,비보이 공연,힙합,난타공연 등 경축기념 문화행사로 학교 강당이나 교회 등이 여의치 않아 호텔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고 발표 하면서, 한인동포사회 후원 이라는 이름아래 자신들 카지노 손님 끌기에 목적인 카지노 측과 1년도 아닌 3년 이라는 긴 계약 기간을 맺은 바 있는 전임 준비위 측에 강한 불만을 표출 했다. 준비위원회에서는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 국가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에 최상의 기회인 코러스 축제에 자원봉사 할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한다. 자원봉사 연락처 703-381-8349 수잔 리


[김영천 회장]


[박을구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