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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도약을 꿈꾸는 옴니화재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내빈들이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담소를 나눈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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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화재 ‘제2의 도약 오픈하우스’ 개최] 강고은보험과 옴니보험 하나로 뭉쳐…초대형 보험회사 탄생

Published on: Dec 12, 2019
워싱턴 한인사회에 초대형 종합보험회사가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옴니화재(대표 강고은)가 지난 11일 오후 애난데일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오픈하우스는 옴니화재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올해로 9년째 접어들고 있는 신생 보험사 강고은보험과 하나됨을 알리고자 계획된 행사다.
손해보험 전문회사로 자타가 인정하는 옴니보험은 그 동안 수 많은 고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돼 왔는데 주택 및 사업체와 자동차를 전문으로 취급했다. 또 새롭게 한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강고은보험은 여러 종류의 일반 보험을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안겨준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전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 속에 진행된 행사는 강고은 대표가 직접 나서 회사소개와 내부 견학, 그리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초대형 보험회사로 탄생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옴니보험은 자동차, 주택, 생명, 건강 등 개인보험을 비롯해 화재 및 상해와 도난 강도, 그리고 사고 등 사업체보험을 종합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품격있는 확실한 실력과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caption]

강고은 대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더 품격있는 확실한 실력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만족할 만한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모시겠다”며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한인들이 안심하고 이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반자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백성옥 메릴랜드 한인회장, 장두석 아리랑 USA 회장. 토마스 윤 미주한인민주당 워싱턴지회장 등 단체장과 보험업계 관계자와 일반 사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옴니보험 주소는 7307 Little River Turnpike이며, 전화번호는 703-642-2225이다.
HiusKorea.com 김성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