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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Renew Us!

‘새롭게 하소서’ Renew Us!

제 14 회 한미 조찬기도회가 메릴랜드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2019년 10월12일(토) 오전 7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Joe Ahn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옥자 회장(한미 조찬기도회)의 환영인사, Dr. Corinthia Boone(Chair, National Day of Prayer. Capital Region)의 개회기도, 구약성경 낭독(시편51편10-12절, Joshua An), 신약성경 낭독(로마서 12장1-2절, Anna Suo), 미국과 한국 국가 연주(Dr. Min Jin), 에이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김덕환 총영사가 대독 하였고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축사를 Mr. James R. Fisher, (한국전쟁참전용사회)가 대독 하였다.

Ms. Susan Lee(MD주상원의원), Mr. Mark Chang(MD주대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등이 환영사를 하였다.
한미조찬기도회 영상에 이어 새소망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하였고 박주영 박사에의해 기조연설자소개가 있은 후 기조연설자인 김춘근 박사의 연설이 있었고 이상록 목사(MD교협회장)의 헌금기도, Peabody Singers의 헌금송이 있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에는 안지웅 목사(새소망교회)의 인도로 Rev. Chris Halverson(U.S. national Prayer Breakfast)의 한국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한기도,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담임)의 미국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장세균 목사/선교사(SEED 선교회)의 북한과 세계평화를 위한기도, Dr. Mark R Meyer의 핍박 받고 잊혀진 자 들을 위한기도, 안지웅목사의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마무리하였다. 박상근 장로(한국국가조찬기도회)의 광고와 Amazing Grace찬송을 다 함께 부르고 안인권 목사(새소망교회 담임)의 축도와 한기덕(KCBMC)대표의 식사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늘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성도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포용과 화합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양국 신앙인의 기도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셨다.”고 전하였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도 “기도는 평안, 이해, 정의,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 우리를 고양 시키며, 우리를 하나님의 지혜와 자비와 끝없는 사랑에 더 가깝게 만듭니다.”고 전하였다.

서옥자 회장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은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엄청난 특권이고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깊은 영광을 반영 하여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거룩한 면전에서 우리는 산 제물이 되어야 하는 시간을 갖자.”고 전하였다.
기조연설자인 김춘근 장로는 “42년전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울면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하였고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 치유 하여 주신 후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하였고 주여 하며 기도 하는 운동을 벌이며 청년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기도 할 때에 변화가 일어 나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시 한번 부흥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고 전하였다.
류응렬 목사는 환영인사에서 “기독교 부흥의 비밀은 기도.”라면서 “전 세계가 부흥 하도록 기도하자.”고 전하였다.
이날 기도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 하며 회개와 간구의 기도를 하였고 함께 기도 할 때에 성령께서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한편 새소망교회 에서는 기도 모임 후 에 아침 식사를 마련하여 함께 나누는 귀한 섬김의 시간을 가지고 내년에도 다시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Hi us Korea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