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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뉴스브리핑] 상장 앞둔 에어비앤비, .몸값 최대 45.6조원.

★ 12월7일 하이 유에스 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 브리핑은 격조 높은 분위기 한강식당과 잇몸치료 잘 하는 나투라 치과, 친절하고 섬세한 앤드류 김 치과 제공입니다.

상장 앞둔 에어비앤비, .몸값 최대 45.6조원.

★ 이번주 기업공개(IPO)를 앞둔 미국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와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가 공모가를 상향 조정합니다.
에어비앤비보다 하루 먼저 상장하는 도어대시도 공모가를 종전 75~85달러에서 90~95달러까지 상향한다는 계획이라고 WSJ는 전했습니다.
에어비앤비와 도어대시는 올해 연말을 장식할 IPO 대어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
★ 미국 연방의회가 새로운 행정부에 대중국 전략으로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압박과 봉쇄를 이어갈 것을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일부 미 언론은 6일 “미국 의회가 2021회계연도 국방예산안에 중국 견제 강화를 위한 ‘태평양 억지 구상’ 항목을 신설하고, 22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미국 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10명 중 4명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중국이 코로나19의 자국 기원설을 부인하기 위해 서양 학자나 세계보건기구(WHO) 관리 등 외국 전문가의 발언을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조 바이든 대선 승리를 선언한 지 정확히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대선 이후 처음 등장한 첫 유세에서 불복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코로나19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갑작스럽게 많은 자산을 획득한 온라인 유통업체, 마스크·방호복 생산 업체 등에 ‘횡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 유럽 최대 온라인 패션사이트 잘란도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루빈 리터가 아내의 커리어를 위해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 러시아 관영 RT는 6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접한 러시아의 한 마을 시장에서 불이 나 새해맞이용 폭죽이 한꺼번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경찰이 강경 이슬람 성직자 지지자들과 총격전 끝에 6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치)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퇴진 요구를 “독립운동 시끄럽다고 친일하자는 꼴”이라고 비유했습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레인 9일,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주호영 원내대표까지 사실상 반대하고 나서는 등 김 위원장의 사과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한국시간으로7일 국회에선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여, 야가 하루 종일 격하게 대립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한 갈등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육군본부의 주요 보직이 제3사단 출신 인사들로 채워졌습니다.

★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서명한 유럽 3개국(E3)이 7일(현지시간) 이란의 개량형 원심분리기 추가 설치 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2050 탄소중립’을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 ‘그린 리더십’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회)
★ 윤석열 검찰총장이 7일 전국 검찰청에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 조사할 때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미리 조사 사항의 요지를 알려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 ‘옵티머스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부실장 사건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국 검찰청에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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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법원의 대표판사들이 이른바 ‘판사 사찰’의혹 대응방안을 정식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지만 찬반토론 끝에 모두 부결됐습니다.

★ 초등학교 돌봄교실(초등돌봄)에서 일하는 돌봄전담사들이 오는 8~9일 실시하려 했던 2차 돌봄파업을 이번달 22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경제)
★ 경기 여주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 경제계는 7일 여당의 ‘기업 규제 3법’ 상임위 단독 의결 움직임과 관련, 기업 활동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며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7일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접한 재계 관계자는 작심한 듯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목표 자체를 기술력과 에너지 구조상 기업들이 구현하기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부가 추진전략을 발표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알맹이 또한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한국거래소가 7일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로 논란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 폐지 관련 심의를 종결하지 못하고 추후 재개키로 했습니다.

★ 7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2.1원으로 보합으로 마쳤습니다.

★ 홍콩 증시는 7일 미국 정부가 홍콩 입법회(의회) 민주파 의원의 자격 박탈과 연루한 중국 당국자 최대 14명에 대해 제재를 발동한다는 소식에 양국관계 악화 우려가 증폭하면서 반락 마감했습니다.

★ 오늘의 영어 회화.

(Eddy is getting ready to go to work.) Come on! Oh, no! The drains are clogged up. Whew… I think I need to call a plumber later.
(에디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다.) 왜 이러는 거야! 아, 이런! 배수관이 막혀 버렸잖아. 휴우… 이따가 배관공을 불러야겠네.
(Min calls Eddy.) Good morning, Eddy. Are you on your way to work?
(민이 에디에게 전화를 한다.) 좋은 아침이야, 에디. 출근 중이야?
I was about to leave home. It’s such a hectic Monday morning.
막 나가려던 참이었어. 정말이지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이야.
Take it easy, Eddy. Things happen. You’ll be fine. Do you want to have lunch with me?
진정해, 에디. 그런 일도 생기는 거지 뭐. 괜찮을 거야. 나랑 점심 먹을래?

(에디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다.) 왜 이러는 거야! 아, 이런! 배수관이 막혀 버렸잖아. 휴우… 이따가 배관공을 불러야겠네.
(민이 에디에게 전화를 한다.) 좋은 아침이야, 에디. 출근 중이야?
막 나가려던 참이었어. 정말이지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이야.
진정해, 에디. 그런 일도 생기는 거지 뭐. 괜찮을 거야. 나랑 점심 먹을래?

★ 오늘의 말씀.
로마서15장4절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