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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5일 뉴스브리핑]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

★ 3월5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
★ 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4·15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5선) 의원을 비롯해 부산·경남(PK) 지역구 현역 3명은 공천배제(컷오프)를 당했습니다.
부산 중·영도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전략공천’을 주장했던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출신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로 재배치돼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았습니다.

(국제)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6명으로 늘었습니다.

★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1명씩 나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도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 이탈리아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이탈리아는 4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89명, 사망자 107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 태국 정부가 한국 내 불법체류자들의 대거 귀국 움직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미국 하원은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83억 달러(약 9조8천억원)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 북한이 최근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연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습니다.

★ 미국 법무부가 지난달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미국 기업에 대한 스파이 행위 등을 문제 삼아 공갈 혐의로 추가 기소한 가운데 화웨이가 4일무죄를 주장하는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마켓스크리너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 일본의 한 수의대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한국인 수험생을 ‘전원 불합격’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미국 대법원이 낙태 제한 법안을 심의하는 가운데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보수적인 일부 대법관들을 비난하고 이에 대법원장이 나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미 대법원과 민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정치)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이집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순방을 취소한 데 대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습니다. 당초 음성이었다가 확진자로 관리된 25번째 확진자의 창원 거주 가족 3명이 확진자 명단에서 빠지면서 명단은 76번까지 늘어났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베트남에 격리된 한국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신속대응팀이 5일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 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응답자 77%가 사단법인 취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습니다.

★ “김 위원장이 어제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래통합당은 5일 4·15 총선을 겨냥해 벤처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하고 유연근로제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벤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정의당은 5일 더불어민주당과 친여 외곽단체들의 ‘비례 연합정당’ 주장에 대해 “정의당뿐만 아니라 선거제도 개혁 입법 공조를 함께 해온 정당들 중 민주당만 제외하고 모두 반대하고 있다”고 힐난했습니다.

★ 미래통합당은 5일 벤처기업인의 재창업 기반 마련,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부작용 보완, 창업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의당은 5일 진보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 위성정당(비례연합당)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고히 밝혔습니다.

(사회)
★ 경남 밀양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밀양 5번째(경남 73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 늦춰진 데 이어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도 2주 연장됐습니다.

★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EC)가 처음으로 남녀 임금 격차 해소방안을 제시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보도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매점매석한 15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5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이 민생구제에 집중한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 대구시가 정부 발표와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무증상 신천지 교인은 격리 해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제)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주일에 마스크 1인 2매 구매 한도는 누구에게도 예외 없다”고 말했습니다.
1주일 1인 2매 제한과 구매 5부제는 확인시스템이 구축된 후부터 적용됩니다.

★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이재웅 쏘카 대표는 5일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와 관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부는 혁신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눈물과 자신이 주도한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수천 명의 드라이버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KTX를 이용하는 승객이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 지난해 한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40조원을 넘어 2년째 40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카드 사용액이 전년보다 5.8% 늘어난 가운데 신용카드를 전자상거래에서 결제한 금액이 편의점 등 종합소매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속도를 높이고자 금융당국이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린 1,181.2원으로 마감 했습니다.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권토중래에 뉴욕증시가 환호했습니다.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을 우려했던 시장은 중도 성향의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소식에 급반등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Wow! I went to F Market today and it was the worst.
와! 오늘 에프 마켓 갔었는데 최악이었어.
What happened?
무슨 일 있었어?
First, I’m tired of waiting in line because there were so many people.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리느라 지쳤어.
It happens all the time. Is that it?
그건 늘 있는 일이잖아. 그게 다야?
No! I was looking for something to buy, but after I picked it up, my gloves were gone.
아니! 뭘 사려고 고르고 있었는데, 고르고 나니까 장갑이 없어졌어.
Really? Someone stole your gloves!
정말? 누가 네 장갑을 훔쳐 갔군!
You’re lucky it’s spring and the weather is getting warmer.
불행 중 다행인 건 봄이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어.
Yes, you’re right, but I made every effort to find out who stole them.
그건 그렇지. 하지만 난 누가 훔쳐갔는지 알아내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어.
So did you catch him?
그래서 범인은 잡았어?
No, not at all! He ran away.
아니, 전혀! 도망갔어.

와! 오늘 에프 마켓 갔었는데 최악이었어.
무슨 일 있었어?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리느라 지쳤어.
그건 늘 있는 일이잖아. 그게 다야?
아니! 뭘 사려고 고르고 있었는데, 고르고 나니까 장갑이 없어졌어.
정말? 누가 네 장갑을 훔쳐 갔군!
불행 중 다행인 건 봄이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어.
그건 그렇지. 하지만 난 누가 훔쳐갔는지 알아내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어.
그래서 범인은 잡았어?
아니, 전혀! 도망갔어.

★ 오늘의 말씀.

시편 40편1절.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