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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형교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나눔의 삶을 실천하다”

4월1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의 한인교회들과 목회자 지원을 위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에 5만달러의 성금을 전달 하였다.

중앙장로교회 교우들이 헌금한 이번 성금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임원회의를 통하여 선정된 50개 교회에 골고루 전달되게 된다.

류응렬 목사는 “펜데믹 상황에서 모두가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기를 다란다.”며 “교회들이 서로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고, 이범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지역교회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와 주심에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성금이 어려운 교회들과 목회자에게 돌아가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동포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워싱턴교협은 5,6월중 희망나눔 마라톤 대회와 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