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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한인교역자회, 원로목사 초청 식사대접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이태봉 목사)는 지난 9월7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워싱턴지역한인원로목사회(회장 오쾌한 목사) 소속 목사부부를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 하였다.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는 매년 원로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 하였으나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행사를 못하였다가 이번에 펜테믹상황이 완화되어 식사대접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모임에서 1부에배 순서로는 조상래 목사(총무)의 사회와 김영란 사모의 반주, 전찬선 목사(부회계), 김봉묘 목사(부서기)의 안내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김찬영 목사(서기)의 기도, 박희숙 목사(회계)의 성경 봉독,(이사야서40장1절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에이어 임역원 들의 특별 찬양(아 하나님의 은혜)후에 이태봉 목사의 설교 ‘내 백성을 위로 하라’가 있었고 손형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이날 이태봉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의 예언은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역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다.”며 지금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모두가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와야 하며 나 한 사람이 변하여 가족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워싱턴지역이 변하고 전세계가 변하게 된다.” 고 전하며 “병상에 누워있을지라도 그 모습으로 인하여 복음 전하는 모두가 되자.”고 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장 이태봉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원로목사회장 오쾌한 목사

원로 목사회는 교역자회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기도 하자고 하였다.

이날 식사 대접은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김해길 목사)의 후원과 교역자들의 회비로 비용을 감당하였고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는 501c3비영리 단체로써 앞으로의 활동계획(장학사업, 복지사업, 목회자 세미나)등에 대해서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