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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워싱턴한인회, “9.11 20주기 희생자 가족들에게 보내는 Meal packing봉사”


워싱턴한인회 폴라박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9/11 테러 20주기를 맞아 200,000만 가족들에게 보내줄 Meal packing봉사를 펼쳤다.

9월 11일 National Armory에서 진행된 봉사는 미 주류사회에서 준비한 대규모 식사 포장 프로젝트로 800여 명의 봉사자 중 한인단체로는 유일하게 워싱턴한인회가 참여했다.

철저한 위생 검열과 코로나 예방접종 2차까지 마친 사람만 참여 할 수 있었던 이날 행사를 끝낸 폴라박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것이 자랑스럽다. 다시는 911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 나지 않기를 바라며 가족들도 속히 트라우마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