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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성전건축과 아이티 학교 건립을 위한 바자회 개최

버지니아는 6월 15일부터 거의 90% 정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 갈 예정이다.

이렇게 코로나 19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어버이 주일 주말인 8일, 워싱턴 선한목자 교회(담임목사 최시영)에서는 성전 건축과 아이티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애난데일 한국일보 건물로 불리우는 ‘7601 빌딩’ 주차장에서 진행된 바자회에는 오랜만에 많은 인파들이 북적거려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개척교회로 분류되던 교회가 성장하여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또 성전 건축을 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이범 회장을 비롯한 워싱턴 지역 교역자들이 대거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성전 건축과 아이티 선한목자교회 학교 건립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