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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두번째 폴길버트디렉터, 세번째 이정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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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공원국 코리안 벨 가든에 살구나무 기증. 기념식수 행사 가져!

2022년 5월 12일(목)오후 3시 코리안벨가든에서 기념식수 행사가져
북버지니아공원국(NOVA)에서 메도우락 공원의 랜드마크가 되어 있는 코리안벨가든의 완공 10주년을 축하 하고 한인사회에 감사의 표시로 나무를 기증하였다. 나무는 살구 나무로 한글 자모음과 영어 알파벳이 새겨져 있는 조각상과 평화의 종 사이에 식수 되었다. 이날 기념 식수 식에는 공원국의 폴 길버트디렉터와 이정화 한미문화재단 대표, 권세중 총영사, 윤희균 미주한인노인봉사회 명예회장, 박태욱 한국일보 워싱턴 사장, 이복신 고문, 김옥순 사무총장등이 참석하였다.
이정화 대표는 “완공 10주년을 5월 21일 오전 11시 기념식을 하게 되며 공원국 에서 10주년을 기념하여 살구나무를 기증하여 주고 기념식수식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다. 한인들의 도움으로 공원에 코리안벨가든이 마련되고 10주년을 맞게 되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공원관리국에서 나무를 기증해 주셨는데 그 나무를 잘 가꾸어 주고 코리안벨 가든을 더욱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며 10주년이란 의미가 크고 한국에서도 새 정부가 출범 하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코리안 벨 가든은 북버지니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오는 5월21일 오전 10주년 기념행사를 공원에서 하게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점심은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 장재옥 씨가 한미문화재단의 협찬을 받아 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