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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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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방부 국군 심리전단 대북방송 담당관 (현)재외동포저널 편집국 기자 jsarah.ahn@gmail.com
뉴욕

<프리미어 스토리> “죄라면 밤낮 없이 일한 죄밖에 없는데…”

안지영 기자
지난 3월  유죄 평결 받은 뉴저지 한인 유명 의사 주애리씨의 억울한 사연 화불단행(禍不單行) 이란 말이 있다. 불행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는 말이다. 업친데 덥친다고 우리네 인생사에서 불행이 겹치듯 계속 되는 그런 순간이 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동포사회 뿐만아니라 미 주류사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