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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누리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자.”


4월21일 주일 오전6시 에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관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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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는 44대교협 부회장인 김재학 목사의 사회로 묵도에 이어 박엘리사 목사의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라는 부활의 선포, 교협평신도 부회장인 진 이 권사의 기도, 워싱턴지역 여선교회 회장 홍광순 집사의 성경봉독(누가복음 24장 30-35절: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개역개정) , 메시야 연합 찬양대의 부활찬송, 한세영 목사의 설교(제목: 부활의 기쁨)가 있었다. 한세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에수님의 부활이 진실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올 수 없다. 부활이 진실 이기에 복음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 이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가운데 살아 계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고 영생의 길로 인도 하신다. 오늘 이 아침에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주시기 위해 죄의 값을 치루셨다. 믿기만 하면 우리의 죄를 다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생명을 누린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라.”고 전하였다. 이어 교협회계인 박희숙 목사의 부활의 증인선언, 그리고 합심기도가 있었다.
합심기도는 1,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의 영적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김성도 목사(35대 교협회장)의 인도로.
2,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하여 최정선 권사(한미조찬기도회 이사장)의 인도로.
3,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정세근 집사(CBMC동부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4, 차세대와 차세대 목회를 위하여 양경욱 목사(크라리스트교회 담임)의 인도로 각각 진행되었다.
봉헌에 이어 그레이스 사모합창단(지휘:이철 목사, 반주:손희라 사모)의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봉헌특송, 문선희 집사(교협 재정이사장)의 봉헌기도, 교협총무 이범 목사의 광고, 김재동 목사(30대 교협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이날 연합 예배에는 약250명이 참가해 예배를 드렸다.
DC코리안 뉴스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