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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 복지센터는 한미 의사 협회, 그리고 본 신문사와 협력하여 동포들을 위한 '핫 라인'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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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를 위한 ‘코로나19’ 핫 라인 개설] “의심증상이 있으면 전화하여 도움 받자”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는 한미 의사 협회(회장 Dr. 테드 김), 그리고 본 신문사와 협력하여 워싱턴 동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 방안에 대한 ‘핫 라인’을 개설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자 기사와 홍보 광고가 나가자 벌써 전화가 불이 나고 있다고 한다.

복지센터 직원인 미숙 헤어 박사는 “오늘만 벌써 스무통 이상은 받았는것 같다”면서 “주치의가 있으면 직접 상담을 받게하고, 만약 없는 분들에게는 한미의사협회 소속 당직 의사에게 연결 시켜드리고 있다”고 했다.

만약 구독자 여러분 중에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703-354-6345 (Ext. 118 or 127), 240-683-6663 (Ext. 104)] 에 전화하시면 복지센터 직원이 전화를 받거나, 당장은 받지 않더라도 잠시 후면 전화를 해드린다. 그러나 반드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있다. 이시간 이후에는 리턴 콜이 다음날 가게 된다.

물론 무료이다. <관련 기사> 한미의사협회, “한인사회 대상 지침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