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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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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도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못간다.

미션컨퍼런스2019가 워싱턴 신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선교에 대한 과정과 보고를 나누었다.
인사말에서 문선희 이사장은 “형제 자매들이 선교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선교에 대해 나누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하였다.

환영인사하는 문선희 이사장.

박현식 목사(서울 대길교회)는 환영사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신 워싱턴 신학교 총장님과 코린에 감사 드린다며 인도는 하나님의 인도 없인 못 간다는 생각으로 선교를 한다.”고 하였다.
한훈 목사(워싱턴 교협 회장)는 “로마서 12장 10절 말씀에서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라는 성경을 인용하며 에수안에서 예수를 믿고 만나보니까 하나님께서 끈을 만들어 주신다. 그 끈이 사랑의 끈이 되어야 한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능력은 복음 밖에 없다.” 고 전하였다.

김영란사모는 특송으로 섬겼으며 또한 북인도 접경 지역에서 사역을 하는 ‘치나야 사이나 무티’ 선교사는 “무슬림, 흰두, 불교지역에서 선교를 한다며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교를 한다.”고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재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었다.
앞으로의 일정은 낮에는 워싱턴 지역 관광과 성경 박물관들을 하고 저녁에는 세미나가 열리게 된다. 한편 선교대회의 식사는 요리 연구가이며 권사인 장재옥 세계한식요리 연구원장이 봉사하고 있다. 8월20일 오후 6시부터 애난데일 7700빌딩 308호에서 열리고 있으며 후원은 YMBB, ODPC, CKCGW, Grace Field Group에서 하였다.
DCKNEWS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