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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로 코로나를 이기자”… 복지센터, 클래스 오픈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콕을 하다보면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워싱턴한인복지센터에서는 라인댄스 클래스를 오픈하고 남녀노소 동포들에게 즐겁고 정신 건강에도 좋은 시간을 제공한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주최하는 라인댄스 클래스가 1월 8일부터 2월 26일 까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Zoom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된다.

수업료는 2개월에 $40이고, 등록과 수업료를 내신 분에 한하여 줌링크를 보내드릴 예정이다.

라인댄스 클래스의 강사인 안 문자 선생님은 “라인댄스는 순서를 기억하며 빠른 동작으로 스텝을 익힐 수 있어서 뇌세포 활성화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돕고, 체형 교정과 체력향상, 골다공증 및 비만 탈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연령 제한이 없어서 30대부터 80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인댄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확실히 날려 주며, 일주일에 한 번인 것이 너무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인댄스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건강 담당 미숙헤어(Misuk Hare), 소예슬(Yesle Soh)

703-354-6345(ext. 118, 127), mhare@kcscgw.org, Ysoh@kcscgw.org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 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