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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예정지는 애난데일 H마트 옆] 황원균간사 MOU체결


Mar 15, 2019 앤소니 강 기자

워싱턴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원회는 3월 14일 12시에 한강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동안 동포사회에서궁금해하던 새로운 후보지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페어팩스 정부청사에서 샤론 블로바 군수와 김동기 총영사의 입회하에 새로운 부지를 제공한 애난데일 연합감리교회 측과 MOU를 전격 체결했다.

건립준비위원회(KCCOC) 황원균 간사는 “애난데일 H-Mart 쇼핑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 미션센터 건물(1.77 에이커)을 구입하려 하고 있다”면서 “교회측에서는 이 부지에 새 건물을 증축할 경우에는 무상임대도 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발표했다.

위치가 애난데일이라 한인들에 접근성이 편리한 이 건물은 8천 스퀘어 피트 정도의 넓이로 250석의 예배당과 친교실이 있으며 지하에는 100명 정도의 수용공간과 7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어 신축 건물이 완공되기 전에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주차장이 없어 한인 커뮤니티센터가 입주하려면 건물 신축뿐만 아니라 주차장 시설도 확충해야 한다.준비위에서는 기금모금 목표액인 3M 달러내에서 건물도 신축하고 주차장도 새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티븐 리 부간사는 “현재 교회보다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건물의 소유주는 에난데일 유나이트 메추리얼 교회(AUMC)이며 교회를 대표한 Jason Micheli 목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게되면 구체적인 계약 체결에 들어 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양측의 MOU 체결을 지켜본 뒤 “기억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건물을 사용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모양의 건물을 신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면서 “조닝과 허가문제는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황원균 간사는 “일단 평생 땅을 쓸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어그리먼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지만 4월쯤 동포사회 공청회를 통해 확정이 되어야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다”고 하면서 “구입이 확정되면 올해 내 첫 삽을 뜰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은애 맴버쉽위원장은 “현재 약정금액 포함 241만5,596달러가 모금되어 있다.이번에는 기어코 우리의 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마지막 기탁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동포사회에 호소했다.

건립기금 기부에 대한 문의는 황원균 간사 703-626-9018 이나 이은애 위원장 571-235-8997 로 하시면 되고, 센터 부지 예정지를 방문해보고 싶은 분은 주소 : 7901 Heritage Dr. Annandale, VA 22003 로 가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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