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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평통,여론조사 발표]


Mar 19, 2019 강남중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는 지난 3월2일 개최된 ‘3.1운동 100주년 행사장’에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19일) 발표했다.

이재수 간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온 바에 따르면, 총 6개항으로 되어 있는 설문 조사의 참여자는 남성이 87명, 여성이 75명이었고, 연령별로는 10대 6명, 20대 10명, 30대 10명, 40대 28명, 50대 42명 그리고 60대가 66명 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62명에게 “결렬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미간 대화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첫번째 질문에 64%나 되는 분들이 조만간 진행될 것이라 하였고, 19% 가 냉각기를,그리고 17%가 정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북미간 의견이 차이가 큰 것 같지만 그럼에도 대화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북미회담 결렬 이후 한반도 비핵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72%가 긍정적으로 보았고, 28%가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조속한 서울 방문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도 77%가 조속한 서울방문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다.

이재수 민주평통 간사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하노이 회담 결렬이라는 충격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대화는 이어져야 하고, 남북간 화해 협력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북미간 대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남북, 북미간 대화와 협력을 바라는 일반인들의 의지가 강해서 향후 대화의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70년 끊어졌던 북미 대화가 2018년 6월 시작된 이유,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의 원인과 문제점을 되돌아보면 향후 전망은 결코 어둡지 않다”고 평가하며 “더디지만 반드시 한반도 평화를 여는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간사는 이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조사 결과가 워싱턴 동포사회의 전반적인 여론을 대변하기 보다는 3.1운동 100주년 행사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한국 역사와 민족문제에 관심을 가진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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