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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박상섭, 김성도, 정인량,이병완, 권오윤, 깁범수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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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청소년 재단 2019 청소년들의 대한민국 방문에 대한 보고 준비 모임이 있었다.

워싱턴 청소년 재단 2019 청소년들의 대한민국 방문에 대한 보고 준비 모임이 있었다.
지난 6월18일부터 6월27일까지 워싱턴 청소년 재단은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고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회의 준비 모임을 7월25일 우래옥 식당에서 임원들이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성도 이사장을 비롯하여 정인량, 이병완, 박상섭, 김범수, 권오윤 등의 임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김범수 목사, 박상섭 목사, 이찬희 프로그램 디렉터가 15명의 학생들을 인솔하여 다녀왔다.
이번 방문에는 고령, 안동, 경주 서울, 제3땅굴, 전쟁박물관, 청와대, 남산, 광화문, 경복궁등을 다녀왔다.
청소년재단은 홈스테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남북관계의 현실을 돌아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가관을 가지도록 하였다.
김범수 사무총장은 “이번 9박10일간의 방문일정은 적절한 기간이었고 한국의 학생들과의 만남은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워싱턴 청소년 재단의 홍보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하였다.
김성도 이사장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이번 고국 방문의 일정에 수고해 주신 한국과 미국의 여러 분들께 또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워싱턴 청소년재단은 앞으로 매년 교류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정보고는 수입 $33,413.00 지출 $31,971.07 잔액 $1,441.93으로 보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