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회에서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3월6일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에서 열린 회의에서 폴라 박 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공포와 불안이 가증되는 시점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를 실천하여 서로를 격려로 따뜻하고 감싸주는 사회를 구현 하자”면서 “이를 위하여 주류사회 비영리단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그간의 사업 보고로는 ▼3월 4일, 주류사회 비영리단체인 ‘CENTER FOR INPROVING WOMEN’S LIVES(여성생활개선센터)’이사회에 참석하여 그들의 업무활동을 소개받고 폭력의 공간과 암흑의 시간으로 여성의 목숨과 맞바꾸는 현실에 쉘터 등을 방문하여 자립 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확진 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연간 계획의 주요 행사들을 취소하고, 개인사업(동해무역)으로 보유했던 마스크 200여 장을 지난 2주간 요청하는 분들께 방문하여 직접 나눠주고 있다.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확산으로 단체모임 활동과 접촉유지가 자제되는 시점에 동포사회의 불편을 덜어 주고자고자 ‘1대1 방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하고 다음과 같이 역할 분담을 가지기로 결의했다.
1, 폴라박 회장은 지난 6년의 경험(현 페어펙스 카운티 부동산심의의원 ,(Lend lord commission) 바이스체어로 활동)으로 불황으로 발생하는 주인과 세입자의 갈등과 문제를 상담해 준다. 상담문의 (대표전화703-395-0339, 이지현209-298-1508 , 여성애703-678-6789)
2, 공공기관에 필요한 간단한 증빙서류 번역과 공증 서비스
3, 시민권, 영주권 심의 절차 시 필요한 통역 서비스
4, 손현봉 한인회 감사(CPA)는 세금보고에 문제와 고민을 상담해 주며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신청상담도 무료 진행한다. 연락처(703-204-2004)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