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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코러스 MD 행사는 몽고메리카운티몰에서”… 엘리지 군수, 협조 약속

워싱턴한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워싱턴 지역 한인 최대 축제인 ‘코러스 페스티벌’ 메릴랜드 지역 행사가 9월 25,26 양일 간 몽고메리카운티 몰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워싱턴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회장은 13일,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 회장대행과 함께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지 군수를 만나 행사 전반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이와 같이 알려왔다.

이 자리에는 이날 만남을 주선한 수잔 리 메릴랜드주 상원의원과 박충기 수석 행정 판사를 비롯하여 Marc Elich 군수, Dale A. Tibbitts 군수 특임보좌관, Yi Shen (Asian Liaison Office of Community Partnerships)이 함께했다

한편 코로스 페스티벌은 한인들뿐만 아니라 미 주류 지역사회에서 연 인원 4만여 명이 참석하는 동포사회 최대 축제로 워싱턴한인연합회 주최로 거의 해마다 거행되어 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팬데믹으로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행사는 9월 18,19일 버지니아 타이슨트코너에서 그리고 9월 25,26일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몰에서 각각 진행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