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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들어도 서로 돕고 건강하게 지내자

워싱턴지구 호남 향우회(회장 맥김)은 7월16일 저녁 에난데일 곱창이야기에서 임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코로나로 힘들지만 가능하면 자주 모이자는 의견이 나왔고 가을에 뉴욕, 나이아가라폭포로 단체여행을 가자는 의견이 나오고 올해 코로나백신 접종으로 모이는 인원이 풀리면 연말잔치와 구정잔치를 성대하게 하자는 의견들도 나왔다.

좌로부터 맥김, 이현곤, 저스틴리, 은정기

뱅크오브 호프 센터 빌 지점장이 직원들과 방문하여 은행 홍보를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코로나로 힘들어도 서로 돕고 건강하게 지내자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맥김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