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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여름방학 멘토링 프로그램 개강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와 수학 과외교실과 청소년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범수 목사는 “청소년재단에서는 수년동안 여름학교를 개강하여 진행했으며, 2019년도 여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고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지만 2년동안 COVID19으로 인해서 고국방문을 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올 여름에는 학기중에 진행해 영어수학 교실과 멘토링을 계속 진행함으로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고 전했다.

과외 교실과 멘토링은 ZOOM으로 하고, COVID19상황이 호전될 경우 8월부터는 도서관에서 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8주간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1학년에서 고등학교 11학년까지 등록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에게는 SAT를 가르치고 있다. 교사들과 멘토들은 현직 교사들과 박사과정에 있는 실력있는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매주 한 번씩 일일 캠프를 진행하는데 미술교실, 요리교실, 미니 올림픽, 하이킹,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하는 피자파티(PPP)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미와 관심에 따라 한번씩만 운영한다.

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티셔츠와 작은 선물을 제공하며 간단한 식사도 제공하며 모든 등록비는 무료이다. . 방학 후 개학이 시작되면 계속 영어 수학 과외 교실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과외 및 멘토링과 일일 캠프 등록문의 : 240-722-9198(프로그램 디렉터), 301-455-9047(프로그램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