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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메릴랜드주 12일부터 식당·교회·미용실 완전 개방!!

메릴랜드주는 12일 오후 5시부터 식당과 소매 업, 종교 시설, 미용실, 네일숍, 카지노, 볼링장, 피트니스 센터, 개인 서비스 및 실내 레크리에이션 시설에 대한 수용인원 제한 행정명령을 모두 해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The time is right,” 라고 하면서 “야외 및 실내 모든 컨퍼런스와 경기장, 결혼식장, 극장, 등의 대형 시설은 수용 인원을 아직 정원의 50%로 제한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행정 명령에 대해 메릴랜드 각 카운티 정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내비쳐 카운티 차원의 수용인원 제한 해제는 언제 실시될 지 아직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