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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풍성한 섬김이 있었던 원로목사회 6월 월례회”…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회장 오쾌한 목사)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최시영) 초청으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올들어 가장 무더웠다는 지난달 28일 애난데일 롯데마트 근처에 위치한 워싱턴선한목자교회에서 거행된 월례회는 70여 명의 원로목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예배와 푸짐한 만찬이 함께 했다.

임원들의 특송으로 은혜롭게 드린 예배는 유응태 목사의 사회, 양보영 목사의 대표기도, 이석해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고 이날 말씀은 김바울 목사가 전했다.

이날 만찬은 이 교회 여선교회에서 섬김 봉사를 했는데, 오쾌한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환대해주신 최시영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는 최윤덕 장로는 “이 지역에서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원로 목사님들을 초청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신 여선교회를 비롯한 성도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섬겨 주심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로목사회의 7월 월례회는 27일 페어팩스에 소재한 브레이크스 식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