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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모닝 뉴스 브리핑

5월25일 모닝 뉴스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한국 소식>
바이든 순방 끝나자마자..북한, 미사일 3발 섞어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북한이 2번째 무력시위를 벌였다. 이번엔 탄도미사일 3발이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바이든 대통령 뒤로 연달아 쐈다. 아침 6시에 포착된 첫 미사일 1발은 최고 고도 540㎞를 기록하며 360㎞를 날아갔다.
이후 6시 37분과 42분에도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미사일이 포착됐다.
두 번째 미사일은 고도 20㎞를 기록하다가 레이더에서 사라져 발사실패에 무게가 실린다.
세 번째 미사일은 최고 고도 60㎞, 비행거리 760㎞로 탐지됐다.

커지는 민주당 내홍..박지현 위원장 “윤호중, 공동사과 거절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자신의 대국민 호소가 ‘내부총질’이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윤호중 공동위원장에게도 함께 (대국민 호소로) 사과하자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15곳 확보” vs 민주당 “절반 사수”.. 서울 구청장 선거 혈투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는 17곳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못지않게 지방선거에서 여야 간 승패의 가늠자로 꼽힌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자치구 25곳 중 24곳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혼전 양상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다소 유리하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관측이다.

윤석열, 첫 NSC 소집..한•미 미사일로 공동 대응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고 한미간 군사•외교협의 채널이 모두 가동돼 대응 미사일도 발사했다.
정부는 회의 결과에, 성명도 별도로 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중대 도발’이며 이는 북한의 고립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폭장치 수차례 실험..북한 7차 핵실험 임박

긴급소집된 국가안전보장 회의, NSC가 끝난 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해 핵 기폭 장치를 작동시험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공개했다. 핵폭탄은 핵물질을 고성능 폭약으로 감싼 뒤 폭약을 연쇄 폭발시켜 그 열과 압력으로 핵분열을 일으키는 것인데 이렇게 폭발을 일으키는 폭약과 전기장비가 기폭장치이다.
핵물질을 넣어 폭발을 일으키기 전에 기폭장치가 잘 작동하는지를 먼저 실험해야 하는데 북한이 바로 그 단계를 몇 주에 걸쳐 여러 차례 진행해온 것이다.

尹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대장 7명 중 6명 교체

새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되는 등 군 대장급 인사가 단행됐다.
대장 7명 중 6명이 바뀌었는데, 해군참모총장의 경우 역대 최단 기간인 여섯 달 만에 교체됐다.

野 ‘한동훈 딸 스펙비리 조사특위’에..與 “인권침해, 즉각 중단”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장녀에 대한 당내 ‘스펙 비리 조사특위’를 설치하겠다고 하자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심판을 피하기 위한 전형적 정치적 공세이자, 한 성장기 인격체의 기본적 인권까지 침해하는 비도덕적 행위”이라고 비난했다.

부동산 파탄 책임 ‘네탓 공방’ 대구 수성을 후보들 설전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락 후보가 25일 대구 T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부동산 문제와 지역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반면 김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시장 선거에 나가면서 수성을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게 맞았다”며 이 후보의 출마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尹특사’ 나경원, UAE 원자력 공사 대표 만나 “원전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현지시간) 알 하마디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공사를 만나 양국 간 원자력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도광산 대응’ 민관 TF 회의.. “우리 입장 홍보 차질없이 준비”

정부가 25일 일본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저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작업반(TF)’ 제4차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작업반을 통해 사도광산 문제 대응을 위한 기관 및 민관간 소통•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고장난 국회 청문회.. 후보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 후임 인선도 ‘표류’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국회 기능이 고장 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고위 공직 후보자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여야가 후반기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청문회 일정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뿔난 개딸들 “‘트로이 목마’ 박지현, 김건희보다 더 싫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대국민 사과를 내놓은 가운데 당 안팎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4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박 위원장이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과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내놓자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박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버드나무 잎만 먹더니.. 北 코로나 사망자 절반이 ‘약물 부작용’

북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가 약물 부작용이 직접적 사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치료제가 반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처방•복용하다 사망에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반입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주민들이 치료제가 아닌 ‘대증요법’에 필요한 약물을 오남용하다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전두환 자녀 상속포기..손자녀에게까지 역사 책임 묻진 않겠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자녀들이 모두 유산 상속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5•18 단체들은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소송인 만큼 만약 부인 이순자 씨와 손자녀들이 공동으로 상속받게 된다면 손자녀에 대한 청구는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윤 대통령, 국민대표 20인에 기념시계 선물

지난 10일 취임 후 최초로 제작된 대통령 기념품인 ‘윤석열 대통령 기념시계’가 25일 공개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함께 연단에 올랐던 ‘국민희망대표’ 20인을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로 초청해 기념시계를 선물했다.
이날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 대통령 기념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서명과 함께 봉황 무늬가, 뒷면에는 대통령 취임식부터 슬로건으로 써온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졌다.


<미국 소식>
18세가 美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어린이 19명 숨져

미국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졌다.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이었는데, 범행 전 SNS에 총기사진을 올렸다.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소도시 유밸디의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인근 고등학교를 다니던 18살 샐버도어 라모스는 차를 몰고 와 방탄복을 갖춰 입고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기후특사 “우크라전 핑계로 기후변화 대응 후퇴 안돼”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핑계로 기후변화를 위한 대응 노력이 후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4일 미 CNN 등에 따르면, 케리 특사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사로 나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려 하면서, 장기적인 화석연료 사용으로 이어질 화석연료 기반시설 건설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화이자, 북한 등 45개 최빈국에 백신 ‘비영리’ 가격으로 제공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북한 등 45개 최빈국에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 육군, 남부군 이름 딴 기지명 변경

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남부군 군인 이름을 따 명명된 육군 기지를 흑인과 여성을 포함한 새로운 인물의 이름으로 바꿀 것을 미군기지 개명위원회가 24일(현지시간) 권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독립된 지위를 갖는 개명위는 이날 9개 미 육군 기지 가운데 미 특수전사령부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포트 브래그’는 ‘포트 리버티’로 바꾸고, 다른 8개 기지명도 새 이름에서 따올 것을 미 의회에 권고했다.

‘헉’ 소리나는 물가 상승..美직장인들, ‘런치플레이션’에 비명

재택 근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수백만의 미국 근로자들을 반기는 것은 달갑지 않은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라며, 어느 것 하나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식품과 교통비, 탁아 비용, 기름값 등이 올랐기 때문에 임금이 계속 오르지 않는다면 직장인들의 수입은 실질적으로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팬데믹 이후 직장인들의 삶은 어렵게 하는 항목들을 소개했다.


미국, 금리 인상에 ‘과열’ 집값 잡힐까..신규주택 판매는 급감

미국 집값이 급등하며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4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6개월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2.3%포인트 높은 5.25%까지 올라 수십 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대부분 기부하겠다” 베이조스 전처, 올해만 1.9조 기부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처 매켄지 스콧이 연초 이후에만 약 30개 비영리 단체에 15억달러(약 1조9000억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A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FTC, ‘최악의 분유 대란’에 제조업체들 조사 착수

미국이 최악의 분유 부족 사태에 시달리면서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분유 제조업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FTC는 일부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며 전국적인 분유 부족 사태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여름방학 성수기, 시작도 전에 불황으로 끝나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맞은 올여름은 여행업계에 잠재적인 호황기로 예측되어 왔다. 그러나 방학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계적 인플레이션 고조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CDC “원숭이두창 긴밀한 신체접촉 주된 원인”.. 남성간 동성 성관계 개연성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산세에 있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코로나19와는 달리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을 내놨다고 미 CNBC가 CDC 관계자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C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은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이 잦은 사람과 피부 발진이 뚜렷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다”며 “또 바이러스가 묻은 옷과 침구류 접촉으로 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소식>
이탈리아, 난데없는 ‘비치파라솔 대물림’ 논란..개혁논쟁 점화

이탈리아에서 해묵은 난제인 ‘해변 수익시설 면허’ 공개입찰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해변의 음식점과 바, 비치파라솔•선베드 대여점 등 수익시설은 전통적으로 해당 지역의 특정 가족이 소유•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이탈리아가 보조금 및 저리 이자 등으로 받게 될 총 2천억 유로(약 270조원) 상당의 회복기금 가운데 해변 수익시설 면허 제도 등을 개혁해야 제공되는 금액이 400억 유로(약 54조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러시아, 美의 채무 상환길 차단에 “루블화로 내겠다”

러시아가 25일(현지시간)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채무 상환을 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미국은 러시아의 국채 원리금 상환 길을 차단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에 미국 채권자에 대한 국채 원금•이자 상환을 이달 25일까지 허용한 조치를 더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길 왜 가냐” 비판에도 중국 간 유엔 인권 대표..시진핑 환대 받았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중국 방문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제 인권 단체와 미국 등은 바첼레트 대표의 중국 방문 전부터 중국행을 반대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외교단에 “중국 방문은 (인권) 조사를 위한 것이 아니며, 중국 당국과 접촉을 확대할 기회로 본다”며 “코로나 방역 때문에 접근이 제한돼 있지만, 중국 당국과는 별도의 미팅을 잡아놨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中 베이징 한달째 확산세 지속..베이징 위건위 주임 면직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한 달째 지속하고 있다.
26일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의 신규 감염자 수는 47명(무증상 감염 7명 포함)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30∼9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일 감염자가 발생해 폐쇄됐던 베이징 이공대 팡산 캠퍼스에서는 신규 감염자 5명이 나와 교내 방역 수위가 더 강화했다.

텐센트•알리바바 ‘대량해고’ 시작됐다..中 경기 얼마나 안 좋기에

중국 당국의 강도 높은 빅테크(대형 IT기업) 규제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져 결국 대규모 감원 쇼크를 불렀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주요 도시 봉쇄가 본격화한 올 1분기부터 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빅테크마저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면서 중국의 실업 공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코로나 잦아들자 여행 급증..스페인선 호텔숙박비 36% 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사그라지면서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스페인에선 호텔 숙박비가 작년 대비 평균 36%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 난민 신청했는데 르완다로 보낸다고?..”반강제 추방”

영국이 르완다와 ‘이민 및 경제개발 동반자 관계’를 체결한 후 영국 내 피란민 중 일부에게 ‘의향 통지서’를 보내 반강제적으로 르완다로 추방시킬 정책을 세웠다.
이에 인권 운동가들은 이들을 르완다로 추방하려는 영국 정부의 정책은 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공동묘지 된 마리우폴..러군, 동부 돈바스 맹폭 초읽기

82일간의 항전 끝에 러시아로 넘어간 우크라이나 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이 거대한 공동묘지가 됐다. 동부 돈바스 지역에선 러시아군이 완전 점령을 목표로 공세를 강화해 추가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

독일, 옛 식민지 나미비아에 유물 23점 반환

독일이 110여 년 전 식민통치했던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 보석과 각종 도구, 수공예품 등 고대 유물 23점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독일이 나미비아와의 화해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반환 유물은 나미비아의 예술인과 학자들이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코끼리 10만마리’ 짐바브웨 상아 거래 합법화 추진

짐바브웨가 이번 주 상아 거래를 합법화하기 위해 15개국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짐바브웨는 지난주 유럽 대사들에게 6억 달러(약 7천584억 원)의 가치가 있는 코끼리 상아를 일회성으로 팔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이상으로 5월25일 모닝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