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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모닝 뉴스브리핑

6월30일 모닝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 소식>
美 뉴욕 한복판 괴한 묻지마 총격..유모차 끌던 20세 엄마 허망한 죽음

미국에서 묻지마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
뉴욕타임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세 여성 한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번 살인 사건이 뉴욕에서 발생한 ‘총기 폭력’의 또 다른 예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뉴욕에서는 624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美 ‘원숭이두창’ 누적 351명.. 일주새 2배로 ↑

미국 내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9일(현지시간)까지 집계한 자료를 보면 28개 주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351건 보고됐다.
그러면서 이미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를 보고하고 조사하기 위해 CDC와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미 국가인 브라질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美, 러 턱밑 폴란드에 병력 상시주둔.. “나토 동맹국 안전 보장”

미국이 러시아 위협에 맞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의 안전보장을 위해 유럽 배치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나토 스페인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 “유럽의 달라진 안보환경에 대응하고 우리의 집단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력 태세를 강화한다”며 “우리는 나토가 지상, 공중, 해상을 포함한 모든 영역과 모든 방향에서 오는 위협에 대응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1.6% 쇼크.. 연준 “물가 안정 최우선”.. 금리 인상 시사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로 확정됐다.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미국은 경제성장률을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나눠 발표한다.
미국 경제는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 갔지만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우고 있다.

美 ‘피임 금지될라’ 정관수술 급증..’낙태’ 말만 꺼내도 처벌?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주 임신중지에 대한 헌법적 보호를 철회하고 관련 규제를 각 주 재량에 맡기자 공화당 의원들을 포함한 임신중지 반대파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임신중지를 위해 주 경계를 넘는 것, 그리고 임신중지에 대해 말하는 것까지 단속할 수 있는 법안을 고안 중이다. 비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이번 판결이 기독교 보수파의 시각에 매몰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며, 논쟁은 종교 및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수정헌법 1조까지 번지고 있다. 한편 대법 판결 뒤 향후 피임까지 제약될 것을 우려한 남성들의 정관수술 수요가 크게 늘었다.


“가슴보형물 10년 넘으면 위험” 美의사가 공개한 충격 영상

미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신체 내에 보형물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자신의 SNS에 환자의 신체 내부에서 파열된 36년 된 가슴 보형물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성형외과 의사 니콜 카스텔리제(47) 박사는 지난 4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제거 수술을 통해 꺼낸 36년 된 가슴 보형물을 올렸다. 그는 영상을 하나 더 공유하며 “실리콘 보형물을 10년 이상 유지하지 말아야 한다”며 “오래된 보형물을 가진 사람들은 MRI 검사를 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빅테크가 수집한 美개인정보 ‘낙태 수사’ 활용 가능성”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례를 뒤집은 이후, 소셜미디어(SNS) 애플리케이션(앱)에 공유를 허용한 개인정보가 낙태법 위반으로 기소당했을 때 불리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면서 “만약 이들이 온라인 일정 도구를 사용한 경우 플랜드 패어런트후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틱톡 등 빅테크 기업들과 위치정보나 선택한 낙태 시술 방법 등을 공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깜빡’ 차에 둔 18개월 아기 죽음에..美아빠, 죄책감에 극단 선택

미국에서 폭염 속 차 안에 방치된 어린 아들이 숨지자 충격받은 아버지가 뒤따라 극단 선택을 한 일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미국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에서 생후 18개월 아기가 승용차에 3시간 정도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아버지가 아기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깜빡 잊고 곧장 직장으로 출근하면서 아들은 3시간 동안 차 안에서 방치됐다.

웹 망원경 첫 이미지 내달 12일 공개..미리 본 NASA 책임자 “눈물 쏟을 뻔”

인류가 만든 우주망원경 중 최강을 자부해온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내달 12일 첫 이미지 공개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CNN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프로그램 책임자로 이 이미지 중 일부를 본 토마스 주부큰 부국장은 웹 망원경이 공개할 첫 이미지가 과학자들에게 감격적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코카콜라, ‘친환경 용기’ 쓴다면서..플라스틱 오염 주범”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이 만드는 플라스틱 포장이 친환경적이라는 주장은 실은 실체가 부족하거나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처럼 기업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재활용하기 어렵거나 전혀 재활용이 안 되는 상태이며, 해양 플라스틱 사용량도 적은 양에 그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한국 소식>
“시민안전이 우선”..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집중호우에 취임식 취소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당선인은 30일 화성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상황 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호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포항서 길고양이 죽이고 통학로에 매달아 놓은 30대 男 잡혔다

초등학생들의 통학로에 잔혹하게 죽인 길고양이 사체를 매달아놓았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30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쯤 북구 양학동 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에 죽은 고양이의 목을 노끈으로 묶어 매달아 놓은 혐의다.
경찰은 범행 후 주변 CCTV를 확보, 탐문 수사로 북구 장성고등학교 인근에서 A씨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인터넷 방송하다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도주 우려”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0일 준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여성 B씨를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1만원 무산’ 폭발한 노동계..”최저임금 투쟁” 선전포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적용되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 반발이 거세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 최소 1만원 이상을 주장했지만 무산된 노동계는 대정부 투쟁을 통해 노동자들의 분노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하고 있어 노정관계 험로가 예상된다.

‘판사 면책특권’ 놓고 법원이 헌법재판소에 위헌제청

판사가 재판 과정에서 잘못했더라도 부당한 목적이 없었다면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대법원 판례에 대해 법원이 스스로 “위헌 요소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전상화 변호사의 위헌심판제청 신청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에 국가배상법 제2조 1항 중 ‘법관의 재판상 직무 행위’에 대한 부분의 위헌 여부를 심판해 달라고 제청했다.


尹대통령, 스페인 경제인들과 오찬..양국 비즈니스 협력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제•기업인들과 만나 양국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페인 상공회의소 및 기업인연합회, 무역투자공사가 공동 주최한 ‘스페인 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준석, 김성진에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기업인 누군지 들어보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성 상납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을 향해 “이준석이 ‘형님처럼 모시는 국회의원’과 ‘기업인’이 누군지나 들어보자”고 응수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받은 경찰 접견 조사에서 진술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일 3국 공조와 국제사회 협력..윤 대통령 ‘투트랙’ 북핵 외교 시동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뤄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외교 일정 전반에서 북핵•미사일 대응 외교에 나섰다. 한•미•일 3국 공조로 강경 대응 의지를 내보이면서 나토 등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향후 대북 재제 확대와 함께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밀착행보와 강경 대응 기조에 따라 7차 핵실험을 시사한 북한과의 강 대 강 대결 국면은 계속될 예정이다.

북한, 또 사전 통지 없이 댐 수문 열었다..통일부 “유감”

군남댐 수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임진강 상류에 있는 북한의 황강댐이다.
한 5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우리 정부는 황강댐 수문을 열 때는 미리 통보를 해달라고 북한에 요구해왔는데, 북한이 이것을 무시하고 며칠 전부터 수문을 연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북한이 최근 황강댐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판단했는데, 한강홍수통제소 자료를 분석해보니 군남댐의 물 유입량은 그제(28일)부터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골리앗’ 이재명 vs ‘다윗’ 97그룹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기 당권 경쟁은 ‘골리앗’ 이재명 의원 대 ‘다윗’ 97그룹의 세대 격돌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내 대표적인 비명(비이재명)계인 재선 박용진(1971년생)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체념, 그걸 박용진이라는 가슴 뛰는 기대감으로 바꾸겠다. 이재명 의원은 전대에 나와 본인이 생각하는 혁신이 뭔지를 놓고 박용진과 세게 붙자”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세계 소식>
“스위스 업체의 벨기에 초콜릿 공장서 살모넬라균 발견”

스위스의 유명 초콜릿 제조업체인 ‘배리 칼리보’는 30일(현지시간) 자사가 운영하는 벨기에 소재 세계 최대 규모의 한 초콜릿 공장에서 살모넬라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 회사는 AFP에 해당 공장에서 생산은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 공장에서는 사탕, 과자류를 만드는 73개 고객사를 위한 도매 제조단위의 액상 초콜릿을 생산한다.

독재자 아버지 이어 아들도..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취임

필리핀의 독재자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 30일(현지시간) 17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독재자 가문이 36년 만에 다시 권력을 잡게 됐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64)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정오 수도 마닐라의 국립박물관 앞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흑해 요충지’ 즈미니섬 탈환..수출 봉쇄 풀리나?

우크라이나가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즈미니섬(뱀섬)을 탈환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운송로를 막아온 러시아의 흑해 봉쇄가 얼마나 완화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외무 “푸틴 언사 무시하고 우크라 지원 계속해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기구(NATO•나토)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언사’를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러스 장관은 이날 스카이뉴스에 “그(푸틴)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레드라인(금지선)이라고 했고, 서방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레드라인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멕시코 ‘비판 기자’ 또 피살.. 올해만 12번째

멕시코에서 기자 1명이 괴한 총격에 살해됐다.
이 나라에서 올해 발생한 12번째 기자 살해 사건이다.
멕시코는 2000년 이후 150명 이상의 기자가 피살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미디어 환경을 가진 나라로 꼽힌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일간 엑스프레소는 자사 기자 안토니오 데 라 크루스(47)가 29일(현지시간) 오전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시우다드빅토리아에서 집을 나서다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유로존 5월 실업률 6.6%..”코로나서 회복에 사상 최저”

5월 유로존 실업률은 6.6%로 떨어져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청이 30일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통계청은 이날 유로존 실업률이 코로나19 충격에서 유럽 경기가 회복하면서 개선했다고 밝혔다.
5월 유로존 실업률 시장 예상 중앙치는 6.8%로 실제로 0.2% 포인트나 낮았다.
통계청은 EU 역내 27개국 전체의 5월 실업률은 6.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성노동자들 확인 사례, 중요한 척도”..원숭이두창, 어린이까지 퍼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어린이•임산부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원숭이두창은 현재 50개 이상의 새로운 국가(비아프리카 지역)에서 확인됐고, 지속적인 감염이 우려된다”며 “어린이•임산부, 면역 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WHO는 26일 성명을 통해 “현재로서는 원숭이두창은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 경보인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아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진핑 “일국양제 지키는 한 홍콩 미래는 밝아”..홍콩에서 서방 비판 반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홍콩을 방문해 ‘일국양제'(1국가 2체제)가 지속되는 한 홍콩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시 주석이 홍콩을 찾은 건 5년 만이고,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중국 본토를 떠났다.

푸틴 “G7 정상들 옷 벗었다면 역겨웠을 것”..상의탈의 조롱에 응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의 상의 탈의 사진을 조롱한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웃통을 벗는다면 ‘역겨운 광경’이 될 것이라고 맞받았다.
G7 정상들은 지난주말 독일에서 열린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이 강인한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종종 웃통을 벗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두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日 알바생 ‘귀한 몸’..계약서만 써도 10만엔 보너스

아르바이트 직원 쟁탈전이 치열해진 일본에서 시급의 100배에 달하는 채용 축하금을 내거는 술집과 음직점이 늘고 있다.
30일 인재 정보회사 리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의 음식점 아르바이트•파트타임 평균 시급은 1055엔으로 조사됐다.

이상으로 6월30일 모닝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